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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 기아차 3세대 K5 전용 할부상품 출시

유정화 기자

uhwa@

기사입력 : 2019-12-13 09:41

신형 K5 출시에 맞춰 ‘K5 스타터 패키지’ 출시
인기차종 대상 ‘스마트저금리’·‘밸류업초이스’ 프로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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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은 기아차의 3세대 K5 전용 할부 상품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 사진 = 현대카드

현대캐피탈은 기아차의 3세대 K5 전용 할부 상품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 사진 = 현대카드

[한국금융신문 유정화 기자]

현대캐피탈은 기아차의 3세대 K5 전용 할부 상품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현대캐피탈은 스포츠 세단으로 재 탄생한 기아자동차의 3세대 K5 출시를 기념해 ‘K5 스타터 패키지’ 상품을 선보인다. 이 상품은 3세대 K5를 찾는 고객들의 구매 부담을 크게 낮추고 차량 관리 서비스를 탑재했다.

현대캐피탈은 ‘K5 스타터 패키지’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취등록세 3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차량 가격의 최대 64%까지 유예가 가능한 원금유예할부상품으로 표준형 할부상품 대비 월 납입금 부담을 낮췄다.

현대캐피탈 관계자는 "출고 후 1년간 차량 외관손상을 보장해주는 K-Style 케어 서비스도 제공돼 차량 관리 부담도 줄일 수 있다"라고 말했다. K5 스타터 패키지는 신형 K5를 사전 계약한 개인과 개인사업자 고객 중 2020년 1월 31일까지 출고하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현대캐피탈은 신형 K5 전용 상품 출시와 함께 기아차 주요 차종에 대한 연말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기아자동차 주요 인기차종인 모닝, K3, 카니발, K9, 스팅어를 대상으로 초저금리 할부를 적용해 고객의 구매 부담을 낮췄다. 12월 한 달간 현대캐피탈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36개월 기준 0.9%의 초저금리로 구매할 수 있다. 현대카드로 10% 이상 선수금 결제 시 무이자 할부 혜택까지 받을 수 있다.

또 기아차 인기 SUV 모델인 스포티지, 쏘렌토를 대상으로 한 ‘밸류업초이스’ 이벤트도 12월 한 달간 진행된다. 해당 차종을 구입 예정인 고객이라면 최저 0.9%의 ‘초저금리 할부 프로그램’과 ‘신차 교환 프로그램’ 중 본인의 상황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신차 교환 프로그램’은 현대캐피탈 자유형 할부 상품(36개월 기준 5.0%)으로 차량 구입 후, 1년 간 이자만 납부하면서 차량을 이용하면 된다. 출고 후 13개월 째 되는 달부터 3개월 이내 동일한 신형 모델 계약 시, 최대 77%에 해당하는 중고차 가격을 보장 받고 남은 대출금만 내면 된다. 신형 모델 출고 시 취등록세도 최대 200만원까지 무상으로 지원 받을 수 있다.

현대캐피탈 관계자는 “신형 K5 출시를 맞아 기아자동차의 인기 차종을 보다 합리적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며, “신차 구매를 계획하고 있는 고객이라면 개별소비세 인하 혜택 종료 전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유정화 기자 uhwa@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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