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바로고, 앱 내 사고 발생지역 안내 개시

전하경 기자

ceciplus7@

기사입력 : 2019-12-12 15:08

안전운행 3가지 의무 주제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바로고, 앱 내 사고 발생지역 안내 개시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바로고가 앱 내 사고 발생지역 안내를 시작했다.

근거리 물류 IT 플랫폼을 운영하는 스타트업 바로고는 12일 이륜차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라이더 앱 내 이륜차 사고 발생 지역을 안내하고, 안전 영상을 게시한다고 12일 밝혔다.

배달 수행을 위해 라이더가 앱에 접속하면 이달의 안전운행 문구와 함께 ‘위험지역 지도 보기’와 ‘안전 영상 시청하기’ 탭이 팝업으로 노출된다.

특히 ‘위험지역 지도 보기’ 탭 클릭 시 고용노동부, 경찰청, 도로교통공단에서 제공한 이륜차 사고 발생 지역과 사고 내용이 라이더 반경 5km 내 나타난다.

안전 영상은 ‘안전운행 3가지 의무’를 주제로, 헬멧 필수 착용, 중앙선 침범과 역주행 금지, 급출발 및 신호 위반 금지 등의 내용을 담았다.

바로고 라이더 행복팀 관계자는 “라이더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기사 앱을 활용해 안전 캠페인을 시작하게 됐다”며 “’빠른 배달보다 중요한 것은 안전한 배달’이라는 인식이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라이더분들의 참여를 독려하고, 관련 기관과의 협업도 지속해서 이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