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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협회, 제2차 코스닥-부산 CEO 간담회 개최

홍승빈 기자

hsbrobin@

기사입력 : 2019-12-11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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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줄 왼쪽부터) 한라아이엠에스 김영구 대표, 대호피앤씨 박창섭 대표, 코스닥협회 송윤진 상근부회장, 디케이락 노은식 대표, 세명전기공업 권철현 대표, 에스피시스템스 심효준 대표, 한국선재 이제훈 대표.뒷줄 왼쪽부터 NH투자증권 강진호 상무, NH투자증권 이창목 리서치본부장, 대호피앤씨 안병규 이사, 성광벤드 안태일 전무, 토탈소프트뱅크 김태희 이사, 케이프 김광진 이사 , 태웅 문강규 전무, 태광 류석곤 상무, 광진윈텍 변태철 이사, 코스닥협회 김홍철 전무./ 사진=코스닥협회

▲(앞줄 왼쪽부터) 한라아이엠에스 김영구 대표, 대호피앤씨 박창섭 대표, 코스닥협회 송윤진 상근부회장, 디케이락 노은식 대표, 세명전기공업 권철현 대표, 에스피시스템스 심효준 대표, 한국선재 이제훈 대표.뒷줄 왼쪽부터 NH투자증권 강진호 상무, NH투자증권 이창목 리서치본부장, 대호피앤씨 안병규 이사, 성광벤드 안태일 전무, 토탈소프트뱅크 김태희 이사, 케이프 김광진 이사 , 태웅 문강규 전무, 태광 류석곤 상무, 광진윈텍 변태철 이사, 코스닥협회 김홍철 전무./ 사진=코스닥협회

[한국금융신문 홍승빈 기자]
코스닥협회는 지난 10일 부산 롯데호텔에서 부산·경남지역 소재 코스닥기업 간 정보교류 및 경영상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2019년 제2차 코스닥-부산 CEO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코스닥기업 최고경영자(CEO) 등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금융시장 전망’이라는 주제로 이창목 NH투자증권 리서치본부장이 강연을 진행했다.
이어 최저임금 인상, 주 52시간 근로제 도입 등으로 인한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생산성 및 경쟁력 제고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간담회 회장인 노은식 디케이락 대표는 “지금 우리 기업들은 그 어느 때보다 힘들고 어려운 시기”라며 “좋은 강연도 듣고 경영자간 교류할 수 있는 오늘 이 자리가 부산·경남 코스닥기업들의 내년 경영활동에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송윤진 코스닥협회 상근부회장은 “간담회가 부산·경남지역의 대표 CEO모임이 될 수 있도록 협회는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지방소재 회원사 CEO들의 교류와 다양한 의견 수렴을 위해 내년에도 지역별 CEO 간담회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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