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KB손보, 특수 이륜자동차보험 배타적사용권 획득

유선희 기자

ysh@

기사입력 : 2019-12-04 17:19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KB손보, 특수 이륜자동차보험 배타적사용권 획득
[한국금융신문 유선희 기자] KB손해보험은 지난달 5일 출시한 'KB플랫폼배달업자이륜자동차보험'이 손해보험협회로부터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했다고 4일 밝혔다.

배타적사용권은 새로운 위험담보나 새로운 제도, 서비스를 개발한 금융회사에 일정기간 상품을 독점 판매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하는 제도를 말한다.

손보협회는 이 보험의 주요 특징인 유상배달업무를 수행하는 동안 추가보험료를 납입하고 필요한 시간 동안만 보장받을 수 있도록 설계한 온디맨드 방식의 새로운 위험률에 대해 향후 6개월 간 배타적사용권을 인정했다.

또 추가적으로 플랫폼 기반의 모든 프로세스가 자동화 된 부분도 새로운 제도 및 서비스로 판단해 3개월의 배타적사용권을 부여했다.

이로써 KB손해보험은 2020년 6월까지 최대 6개월 간 단독으로 상품을 판매할 수 있는 권한을 가질 수 있게 됐다.

김민기 KB손해보험 자동차보험부문장 상무는 "이번 배타적사용권 획득을 통해 공유경제에 맞는 혁신 상품을 성공적으로 시장에 선보인 것 같다"고 말했다.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