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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넘버, 나이스정보통신과 상호 영업제휴 계약 체결

이창선 기자

lcs2004@

기사입력 : 2019-11-26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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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홈넘버 제공

사진=홈넘버 제공

[한국금융신문 이창선 기자] 플랫폼택배 홈넘버㈜(대표 조남섭, 박찬희)가 나이스정보통신㈜(대표 김용국)와 상호 영업제휴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홈넘버㈜는 이름, 주소, 전화번호 대신 11자리 숫자로 된 택배 고유ID인 홈넘버 발급과 이를 기반으로 택배운송장 출력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이다. 나이스정보통신은 카드사 및 은행과 구축한 VAN(Value Added Network) 인프라를 기반으로 결제서비스를 지원하는 회사다.

이번 계약 체결로 홈넘버는 나이스정보통신의 ‘신용카드조회시스템’을, 나이스정보통신은 홈넘버의 '스마트택배시스템’을 교차 판매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이를 통해 홈넘버와 나이스정보통신은 상호 영업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조남섭 대표는 "택배를 발송하는 판매자는 ’스마트택배프린터’ 앱에 고객의 홈넘버 또는 온라인쇼핑몰의 고객주문번호 입력만으로 CJ대한통운, 롯데택배, 로젠택배 등 택배사들의 운송장을 출력할 수 있어, 업무가 간편해지고 고객의 개인정보를 보다 더 안전하게 처리할 수 있습니다.”라고 전했다.

홈넘버 ‘스마트택배시스템’에 관심이 있는 업체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홈넘버 스마트택배프린터' 앱(App)을 다운받아 설치하고 홈넘버와 가맹 계약을 체결하면 이용할 수 있다.

이창선 기자 cslee@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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