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나눔재단은 11월 19일 하나금융그룹 명동사옥에서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장애인 복지 및 편의 증진을 위한 지원차량 12대를 장애인거주시설 12곳에 전달했다. 차량 전달식에 참석한 함영주 하나금융나눔재단 이사장(사진 왼쪽), 정석왕 한국장애인시설협회 회장(사진 가운데), 서상목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회장(사진 오른쪽). / 사진= 하나금융지주
이미지 확대보기시설들이 기존 차량의 노후화 및 부족으로 의료시설, 교육시설 등 편의시설 이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재단은 운전 편의와 활용의 다양성을 고려해 경차를 제공하게 됐다.
하나금융나눔재단은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지난 5월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장애인거주시설 지원사업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현재까지 총 25개 기관의 거주 시설 개·보수와 더불어 22개 기관에 지원차량을 제공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