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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삼송 자이더빌리지 잔여세대 19일 청약 접수

조은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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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11-18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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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송 자이더빌리지 조감도. 제공=GS건설

삼송 자이더빌리지 조감도. 제공=GS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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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조은비 기자] GS건설이 19일 경기 고양시 삼송지구에 들어서는 '삼송 자이더빌리지'의 잔여세대 청약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삼송자이더빌리지 잔여세대 청약은 삼송자이더빌리지 홈페이지 또는 자이(Xi)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당첨자 발표는 20일이며 계약은 21일에 진행된다.

잔여세대 청약 신청 시 청약 통장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지역에 상관 없이 청약이 가능하다. 5년 이내 청약 당첨 사실이 있어도 청약을 신청할 수 있다. 청약에 당첨돼도 서울 및 기타지역 아파트 청약 신청을 할 수 있다. 잔여세대 분양을 받은 후 전매가 가능하며 중도금 대출 없이 진행되기 때문에 대출 이자 비용 부담도 없다.

삼송자이더빌리지는 6-2블록에 위치하며 각 세대는 3개층으로 이뤄져 있다. 주택형별 꼭대기층에는 별도의 다락이 제공된다. 테라스, 세대 앞 정원이 조성돼 미니 카페나 화원, 바비큐장 등 입주민의 취향에 맞는 공간 활용에 용이하다. 주택형별로 다락, 발코니, 테라스, 세대정원, 공용홀 등 전용면적의 약 2배 규모에 달하는 서비스 면적이 제공된다.

지하철 3호선 삼송역을 이용할 수 있으며 통일로·일영로·서울외곽순환도로 통일로 IC 등의 광역도로망이 인근에 있다. 삼송역에서 지하철 세 정거장 거리의 지하철 3·6호선 연신내역은 오는 2023년 GTX-A노선이 통과할 예정이다.

GS건설은 "지난 6월 첫 분양 당시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한 만큼 이번에도 많은 실수요자들이 몰릴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경기 고양시 원흥동 634-6번지에 마련돼 있다. 입주는 2021년 1월 예정이다.

조은비 기자 goodra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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