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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베네, 겨울맞이 달콤 가득 신메뉴 5종 출시

서효문 기자

shm@

기사입력 : 2019-11-14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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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베네는 쌀쌀한 날씨에 몸을 녹여줄 달콤한 음료와 디저트 5종을 선보인다. /사진=카페베네.

카페베네는 쌀쌀한 날씨에 몸을 녹여줄 달콤한 음료와 디저트 5종을 선보인다. /사진=카페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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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카페베네는 쌀쌀한 날씨에 몸을 녹여줄 달콤한 음료와 디저트 5종을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겨울 시즌 신메뉴는 ‘Hello, Winter Again’을 콘셉트로 추운 겨울과 잘 어울리는 음료 2종과 디저트 메뉴 3종으로 구성됐다. 우선 음료 메뉴로는 ‘뱅쇼’와 ‘민트 초코 라떼’가 있다. 뱅쇼는 와인에 시나몬, 과일 등을 넣어 따뜻하게 끓인 유럽의 겨울철 대표 음료로, 카페베네 뱅쇼는 논 알코올(Non-Alcohol) 와인에 과일의 청량함과 와인의 쌉쌀함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특별함을 더했다. 민트 초코 라떼는 진한 초콜릿 라떼에 민트향을 더해 달콤함과 상쾌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뱅쇼는 따뜻한 음료로만 만나볼 수 있으며 가격은 5800원이다. 민트 초코 라떼는 핫과 아이스 모두 가능하며, 가격은 동일하게 5800원이다.

디저트 메뉴는 ‘리얼 브라우니’와 ‘밤페스츄리와플(브라운슈가&젤라또)’을 선보인다. 리얼 브라우니는 진한 초콜릿 브라우니에 쌉쌀한 다크 초콜릿의 풍미가 더해져 달콤함을 극대화했다. 여기에 부드러운 바닐라맛 젤라또를 더한 메뉴도 있다. 브라우니 단품은 3,400원, 젤라또를 더한 브라우니는 5,800원이다. 밤페스츄리와플은 바삭한 겉과 촉촉한 속의 상반된 매력의 와플에 진한 흑설탕과 부드러운 바닐라 젤라또를 더했다. 가격은 5800원이다.

겨울 시즌 신메뉴를 구매한 고객은 12월 31일까지 다이어리 세트를 받을 수 있는 프리퀀시 미션에 참여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가을 신메뉴인 바밤 라떼, 플랫 화이트 혹은 이번에 출시하는 카페베네 겨울시즌 신메뉴 음료 1잔을 포함한 총 7잔 구매 후, 카페베네 멤버십 APP 내 바코드 적립을 통해 스탬프를 적립하면 된다. 신메뉴 음료는 스탬프 2회, 일반 제조 음료는 1회 적립된다.

카페베네 관계자는 "다가오는 겨울을 맞아 ‘Hello, Winter Again’ 콘셉트로 달콤한 풍미가 가득한 음료부터 디저트까지 다양하게 선보였다”며 “이번 겨울은 카페베네 겨울 시즌 신메뉴로 따뜻한 겨울을 나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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