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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타대우상용차, 인천공항에 상용차 정비공장 신설

곽호룡 기자

horr@

기사입력 : 2019-11-13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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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타대우상용차, 인천공항에 상용차 정비공장 신설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타타대우상용차가 인천 영종도에 정비공장을 신규 오픈하고 경인 지역 서비스 네트워크 강화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신규 정비공장은 인천국제공항 업무지원시설단지 내 입지했다. 약 4000평 부지에 총 8대 대형 차량을 동시에 정비할 수 있는 워크베이를 갖췄다. 상시점검이 가능한 검사장, 대형 세차장 등 유지보수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김방신 타타대우상용차 사장은 "이번 영종도 정비공장 오픈으로 인천공항을 출입하는 항공 물류 운송차량에 보다 편리한 차량 정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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