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신세계백화점, 올해 마지막 세일 연다

서효문 기자

shm@

기사입력 : 2019-11-12 08:41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장재영 신세계백화점 대표이사. /사진=신세계백화점.

장재영 신세계백화점 대표이사. /사진=신세계백화점.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신세계백화점은 오는 15일부터 12월 1일까지 모든 점포에서 신세계 단독 브랜드, 해외 유명 브랜드, 인기 국내 브랜드 등 270여개 브랜드가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연말세일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먼저 세일을 맞아 대대적인 사은행사를 펼친다. 세일 첫 주말인 15일부터 17일까지 신세계 신한카드로 전 장르 합산 30/60/100만원 이상 구매와 단일브랜드 200/300/500/1,000만원 이상 구매 시 구매 금액의 5% 상품권을 증정한다. 15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신세계 씨티클리어 카드로 전 장르 합산 20/40/60/100만원 이상 구매 시 5%, 단일브랜드 200/300/500/1,000만원 이상 구매 시 5% 상품권을 증정한다. 해당카드 소지 고객들은 세일 전기간 상품권 혜택을 받아볼 수 있다.

사은행사와 함께 해외 유명 브랜드들의 시즌오프도 시작된다. 마이클코어스(11/14~), 코치, 비비안웨스트우드(11/15~), 스텔라맥카트니, 드리스반노튼(11/19~), 조르지오아르마니, 지방시, 겐조, 질샌더, 닐바렛(11/22~), 엠포리오아르마니, 폴스미스(11/28~), 오프화이트, 아크리스(11/29~) 등 다양한 명품 브랜드들의 시즌오프를 만나볼 수 있다.

오는 21일부터는 분더샵, 분더샵컬렉션, 마이분, 슈컬렉션, 분주니어 등 신세계에서만 만날 수 있는 명품 편집숍들도 시즌오프에 함께 참여한다. 남성, 여성, 스포츠 등 패션 의류부터 생활, 식품까지 전 장르에 걸친 브랜드 세일도 동시에 펼쳐진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