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케이웨더>
민간기상업체 케이웨더에 따르면 이날 전국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하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 많은 날씨가 이어지다가 오후부터 점차 맑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동풍의 영향으로 강원영동 및 경북동해안은 오후 3시부터 서서히 비가 내리기 시작할 가능성이 크다. 비는 이튿날은 8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케이웨더는 내다봤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영동과 경북동해안 5~20mm 수준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2도에서 영상 14도, 낮 최고기온은 12도에서 20도로 관측됐다.
미세먼지는 환경부 기준 오전 중부 '한때 나쁨', 그밖의 전국 '보통' 수준을 보이다가 오후부터는 전국 '보통'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서울=뉴스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