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과 인천의료원은 1998년부터 거래를 시작했으며, 2013년부터는 매 4년마다 공개입찰을 통해 주거래은행으로 농협은행이 선정되어 인천의료원의 금융업무를 전담하여 관리하고 있다.
농협은행 인천영업본부 박만규 본부장은 “농협은 인천의 명실상부한 지역은행으로서 인천의료원의 금융동반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왔다. 앞으로도 농협이 갖고 있는 경제, 교육, 복지 등 범 농협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의료원과 함께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도록 협조하여 농협의 공익적 기능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