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일동제약
일동제약이 상한가에 진입했다. 국내 판권을 보유한 일라이 릴리사의 편두통약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판매 승인을 받았다는 소식에 주가가 오르는 것으로 풀이된다.
6일 오전 9시 39분 현재 일동제약 주가는 전일 대비 29.74%(5100원) 오른 2만2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국내에서는 일동제약이 라스미디탄의 판권을 갖고 있으며, 일동제약은 향후 별도의 허가 절차를 거쳐 한국 및 아세안 8개국 판매를 담당할 계획이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