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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일동제약, 판권 보유 편두통약 FDA 허가 소식에 ‘상한가’

홍승빈 기자

hsbrobin@

기사입력 : 2019-11-06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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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일동제약

▲자료=일동제약

[한국금융신문 홍승빈 기자]
일동제약이 상한가에 진입했다. 국내 판권을 보유한 일라이 릴리사의 편두통약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판매 승인을 받았다는 소식에 주가가 오르는 것으로 풀이된다.

6일 오전 9시 39분 현재 일동제약 주가는 전일 대비 29.74%(5100원) 오른 2만2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일동제약에 따르면 ‘라스미디탄’은 전조증상(aura)을 동반하거나 동반하지 않는 성인의 경구용 급성 편두통치료제로 허가됐다. 라스미디탄은 세로토닌(5-HT) 1F 수용체 작용제로, 급성 편두통 치료를 위한 새로운 계열에서 미국 FDA가 승인한 최초이자 유일한 치료제다.

국내에서는 일동제약이 라스미디탄의 판권을 갖고 있으며, 일동제약은 향후 별도의 허가 절차를 거쳐 한국 및 아세안 8개국 판매를 담당할 계획이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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