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4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채권형 펀드에는 42억원이 순유출됐다.
1191억원이 새로 설정됐고 1233억원이 해지됐다.
해외 채권형 펀드에서는 7억원의 자금이 빠져나가면서 나흘 만에 순유출됐다.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는 119억원이 들어오면서 15 거래일 만에 자금이 순유입됐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는 13억원의 자금이 빠져나가면서 사흘 연속 순유출됐다.
국내·외 채권형 펀드 설정 원본액은 121조3881억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550억원 감소했다. 순자산총액은 123조989억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3433억원 감소했다.
국내·외 주식형 펀드 설정 원본액은 80조7532억원으로 5139억원 증가했다. 순자산총액은 79조9856억원으로 1조171억원 증가했다.
단기금융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3조239억원이 순유입됐다.
MMF 설정 원본액은 119조131억원으로 2조9933억원 증가했다. 순자산총액은 3조284억원 증가한 120조2293억원으로 집계됐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