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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채권형 펀드 하루 만에 순유출

홍승빈 기자

hsbrobin@

기사입력 : 2019-11-04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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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홍승빈 기자] 국내 채권형 펀드에 하루 만에 자금이 빠져나갔다.

4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채권형 펀드에는 4474억원이 순유출됐다.

4080억원이 새로 설정됐고 8554억원이 해지됐다.

해외 채권형 펀드에서는 101억원의 자금이 들어오면서 이틀 연속 순유입됐다.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는 57억원이 빠져나가면서 13 거래일 연속 자금이 순유출됐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는 1034억원의 자금이 빠져나가면서 나흘 만에 순유출됐다.

국내·외 채권형 펀드 설정 원본액은 121조2062억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5101억원 감소했다. 순자산총액은 123조2020억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5078억원 감소했다.

국내·외 주식형 펀드 설정 원본액은 79조7714억원으로 1382억원 감소했다. 순자산총액은 78조1935억원으로 383억원 감소했다.

단기금융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4조3766억원이 순유출됐다.

MMF 설정 원본액은 115조4389억원으로 4조2974억원 감소했다. 순자산총액은 4조3341억원 감소한 116조5999억원으로 집계됐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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