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링턴 플레이스 만촌(대구), 전 평형 청약 1순위 해당 지역 마감…최고 32 대 1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해링턴 플레이스 만촌(대구)’이 전 평형 청약 1순위 해당 지역 마감했다. 대구시 수성구 만촌동 1040-1 외 25필지 일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총 152가구를 공급한다. 단지 시행사는 하나자산신탁이며, 시공사는 효성중공업이다.

30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이날 3개 전용면적 1순위 해당 지역 청약을 받은 이 단지는 평균 경쟁률 18.07 대 1을 기록했다. 106가구 일반 모집에 1915건이 청약 접수 됐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전용면적은 84A㎡로 44가구 일반 모집에 141건(1순위 해당 지역 기준)이 청약 접수돼 32.14 대 1(1순위 해당 지역 기준)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어 84C㎡ 10.72 대 1, 84B㎡ 7.00 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단지 분양가는 6억8988만~6억9841만원(평형별 대표금액)으로 전 평형이 HUG(주택도시보증공사)의 중도금 대출 보증을 받을 수 있다.

단지 청약 당첨자 발표일은 다음 달 7일이다. 정당 계약은 다음 달 18일부터 20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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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