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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채권형 펀드 이틀 연속 순유출

홍승빈 기자

hsbrobin@

기사입력 : 2019-10-25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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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홍승빈 기자] 국내 채권형 펀드에 이틀 연속 자금이 빠져나갔다.

25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3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채권형 펀드에는 274억원이 순유출됐다.

3659억원이 새로 설정됐고 3933억원이 해지됐다.

해외 채권형 펀드에서는 32억원의 자금이 들어오면서 8 거래일 연속 순유입됐다.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는 487억원이 빠져나가면서 7 거래일 연속 자금이 순유출됐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는 42억원의 자금이 빠져나가면서 사흘 연속 순유출됐다.

국내·외 채권형 펀드 설정 원본액은 122조1496억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184억원 감소했다. 순자산총액은 124조3979억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199억원 감소했다.

국내·외 주식형 펀드 설정 원본액은 80조203억원으로 645억원 증가했다. 순자산총액은 78조2061억원으로 1720억원 감소했다.

단기금융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1316억원이 순유입됐다.

MMF 설정 원본액은 122조3526억원으로 1298억원 증가했다. 순자산총액은 1363억원 증가한 123조6166억원으로 집계됐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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