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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두산퓨얼셀·솔루스 분할 상장 2거래일 연속 ‘상한가’

홍승빈 기자

hsbrobin@

기사입력 : 2019-10-21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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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홍승빈 기자] 두산퓨얼셀과 두산솔루스가 이틀 연속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두산그룹에서 분할 상장된 이래로 2 거래일 연속 주가가 치솟고 있다.

21일 오전 9시 16분현재 두산퓨얼셀은 전 거래일 대비 28.68%(1580원) 오른 709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두산솔루스 또한 전 거래일 대비 29.95%(1650) 상승한 7160원에 거래중이다.

두산퓨얼셀과 두산솔루스는 두산그룹 사업지주회사인 두산의 사업부문이었으나 지난 1일 두산에서 분할됐으며 지난 18일 재상장됐다.

두산솔루스는 전기차 배터리 핵심 부품인 전지박을 만드는 기업이다. 디스플레이 소재중 지적 재산(IP)을 보유한 aETL은 중소형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플래그십 패널 부문에서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두산퓨얼셀은 발전용 연료전지를 생산하는 기업이다. 지난해 국내 연료전지 시장의 약 93%를 점유한하고 있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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