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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WTI 0.3% 반락…中GDP 부진 + 美원유재고 급증

장안나 기자

godblessan@

기사입력 : 2019-10-21 06:10

[한국금융신문 장안나 기자]
18일(현지시간) 미국 서부텍사스원유(WTI)가 0.3% 하락, 배럴당 53달러대에 머물렀다. 사흘 만에 반락했다. 중국 3분기 경제성장률이 27년 만에 최저를 기록한 데다, 전일 나온 미 주간 원유재고 급증 소식도 여전히 악재로 작용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WTI 선물은 전장보다 15센트(0.28%) 낮아진 배럴당 53.78달러에 장을 마쳤다. ICE 선물거래소의 브렌트유는 49센트(0.82%) 내린 배럴당 59.42달러에 거래됐다.

주간으로는 WTI가 1.7%, 브렌트유는 1.8% 각각 하락했다.

지난 3분기 중국 경제성장률은 사상 최저치를 기록했다. 중국 국가통계국 발표에 따르면, 3분기 국내총생산(GDP)은 전년동기비 6.0% 증가하는 데 그쳤다. 예상치(6.1%) 및 전분기 기록(6.2%)을 모두 하회하는 수치다. 통계 작성을 시작한 지난 1992년 이후 27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기도 하다.

전일 미 에너지정보청(EIA)에 발표 따르면, 지난주 미 원유재고는 전주대비 928만1000배럴 늘었다. 5주째 늘며 6개월 만에 최대 증가폭을 기록했다. 시장에서는 300만배럴 증가했을 것으로 예상했다. 휘발유 재고는 256만2000배럴 줄었다. 예상치는 150만배럴 감소였다. 정제유 재고는 382만3000배럴 줄었다. 시장에서는 250만배럴 감소를 예상했다.

장안나 기자 godblessa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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