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대림산업, 배원복 대표이사 선임.. 건설사업부 총괄

조은비 기자

goodrain@

기사입력 : 2019-10-17 09:08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배원복 대림산업 신임 대표이사. 사진=대림산업

배원복 대림산업 신임 대표이사. 사진=대림산업

[한국금융신문 조은비 기자] 대림산업이 16일 이사회를 열고 배원복 경영지원본부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대림산업은 건설사업부 배원복 대표와 석유화학사업부 김상우 대표 각자체계로 경영을 이어간다.

배원복 신임 대표는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윤리경영을 도입하고 협력업체와 상생을 실천하기 위한 기업문화 조성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글로벌 디벨로퍼로 도약한다는 전략 아래 신성장동력을 육성한다. 내부적으로는 강도 높은 경영혁신활동을 추진할 방침이다.

배 대표는 성균관대 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영국 랑카스터 대학 MBA, 카이스트 비즈니스 스쿨을 수료했다. LG전자에 입사해 부사장을 역임했고 지난해 대림오토바이 대표이사 사장으로 시작해 올해 대림산업 경영지원본부장을 거쳐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한편 박상신 전 대림산업 대표이사 사장이 임기 만료 전 사임한 이유는 현재 정확히 알려져 있지 않다.

조은비 기자 goodrain@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