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지난 6월 서울 중구 한은 본관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사진=한국은행
이미지 확대보기이주열닫기이주열기사 모아보기 한국은행 총재가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 회의와 2019 국제통화기금(IMF)/세계은행그룹 연차총회에 참석하기 위해 출국한다.
한국은행은 이 총재가 이들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오는 17일 출국해 22일 귀국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총재는 이번 회의에서 세계경제 전망, 리스크 요인 등의 안건에 관해 회원국 재무장관 및 중앙은행 총재와 논의할 예정이다.
아울러 국제결제은행(BIS) 이사회 총재 회의, 주요국 중앙은행 총재들과의 면담 등을 통해 상호 금융협력방안, 세계경제 및 한국경제 상황 등에 관해 의견을 나눌 계획이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