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이지스밸류플러스리츠, 코스피 상장 연기…증권신고서 철회

한아란 기자

aran@

기사입력 : 2019-10-15 14:54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이지스밸류플러스리츠, 코스피 상장 연기…증권신고서 철회
[한국금융신문 한아란 기자] 올해 주요 공모 리츠(REITs·부동산투자회사)로 꼽혔던 이지스밸류플러스리츠가 다음 달로 예정돼 있던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상장을 연기했다.

이지스자산운용은 지난 14일 이지스밸류플러스의 증권신고서를 철회했다고 15일 밝혔다.

회사 측은 “상장 일정 조정으로 인해 철회신고서를 제출했다”며 “1호 재간접 리츠이다 보니 유관기관도 증권신고서 심사과정에서 신중히 검토 중이고 당사도 현재 긴밀히 협의하고 있다”고 상장 연기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일정은 다소 지연되지만 리츠 상장은 차질없이 진행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지스밸류플러스리츠는 제주 조선호텔과 서울 중구 태평로에 위치한 오피스 빌딩에 투자하는 리츠다. 이번 목표 공모 금액은 2350억원 규모였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