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한국 장기렌트 시장 직접 뛰어든 벤츠...담당법인 신설

곽호룡 기자

horr@

기사입력 : 2019-10-15 14:13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독일 다임러가 한국에서 벤츠 장기렌터카 사업을 시작한다.

다임러는 최근 모빌리티 서비스 사업을 담당할 신설법인 '메르세데스-벤츠 모빌리티 코리아(MBMK)'을 설립했다.

MBMK는 가장 먼저 장기렌터카 사업에 직접 뛰어든다. 벤츠 공식 전시장과 온라인을 통해 견적확인 및 계약 등을 진행할 방침이다.

장기렌트 모델에는 C클래스, E클래스, CLS, S클래스, GLA, GLC, GLE 등을 준비했다.

MBMK 신임 대표로 선임된 기욤 프리츠는 "한국은 혁신적인 모빌리티 플랫폼을 시도하기에 더없이 좋은 시장"이라며 "고객의 편의와 만족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국내에 프리미엄 모빌리티 서비스를 선보이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 장기렌트 시장 직접 뛰어든 벤츠...담당법인 신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