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클래스 효성은 3일부터 6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되는 자동차 애프터마켓 전시회에 참가한다고 4일 알렸다.
더클래스 효성은 수입차 브랜드 가운데 가장 넓은 2000평 전시 공간을 마련했다.
전시회 메인 모델 중 하나인 소형 해치백 '더 뉴 A 220'은 최신 4기통 가솔린 엔진을 장착해 최고출력 190마력, 최대토크 30.6㎏·m의 성능을 자랑한다.
프리미엄 SUV ‘The new GLE’는 367마력에 최대토크 51kg·m의 성능을 내는 가솔린 모델과 245마력 51kg·m을 자랑하는 디젤 모델이 있다.
더클래스 효성 배기영 대표이사는 "국내 최대 오토 비지니스 전시회이자 오너 드라이버들의 축제인 2019 오토살롱위크에 완성차 브랜드로서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며 "벤츠의 다양한 모델을 직접 살펴보고 비교해볼 수 있는 이번 전시회에 많이들 방문하셔서 즐거운 시간 가지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벤츠 신형 GLE.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