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인 기(氣) 살리기 프로젝트는 “농업인 신용회복 컨설팅 지원”제도를 통해 신용 회복한 농업인을 대상으로 채무로 힘들었던 시간을 잊고 새로운 시작을 열어갈 수 있도록 농협 직원들과 함께 방문하여 응원과 격려로 재기 의지를 복돋아 주는 프로젝트이다.
이날 농협자산관리회사 인천지사와 농림수산업자 신용보증기금 인천권역보증센터는 광명시 하안동 임모씨 농가를 방문, 쌀과 생필품을 전달하고 농업인들의 어려움이 하루빨리 해결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리와 지원을 함께 하기로 했다.
한편, 농협자산관리회사는 농협의 부실 자산을 매입하고 채권추심을 통해 농협이 자산 건전성을 유지하도록 돕는 조직으로서, “농업인 신용회복 컨설팅”지원 사업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농협자산관리회사 홈페이지 및 지사(전국 22개)를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