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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라이프생명, 카카오톡 챗봇 서비스 ‘마이봇’ 365일 고객 서비스 제공

장호성 기자

hs6776@

기사입력 : 2019-09-26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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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메트라이프생명

△사진=메트라이프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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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메트라이프생명(사장 송영록)은 고객이 휴대폰으로 언제든지 간편하고 편리하게 보험료 납입, 계약 조회, 보험금 지급 등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카카오톡 기반의 챗봇 서비스인 ‘마이봇(My-Bot)’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메트라이프생명의 ‘마이봇’을 통해 제공되는 서비스는 보험료 즉시이체나 즉시 이체 부활 같은 ▲보험료 납입 서비스, 보험료 납입내역 조회나 보장내역 조회가 가능한 ▲계약 조회 서비스, 휴면보험금 지급이 가능한 ▲보험금 지급 서비스가 있다. 또한 지점 안내, 보험금 청구 절차 및 서류 안내, 보험용어 안내 등과 같은 ▲보험관련 안내 서비스도 제공된다.

‘마이봇’은 365일 24시간 운영된다. 카카오톡 기반의 챗봇인 만큼 고객이 별도로 앱을 설치할 필요가 없어 더욱 편리한 이용이 가능하다. 카카오톡 알림 서비스로 보험계약 관련 안내를 받으면 바로 ‘마이봇’을 이용해 각종 보험 관련 업무 처리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특히 보험료 납입, 휴면보험금 지급 등과 같은 서비스를 이용이 보다 간편해 졌다. 기존의 공인인증서 등 복잡한 인증 절차 대신 카카오페이 전자서명 기능을 도입해 휴대폰인증과 출금이체 동의만으로 바로 안전한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또 고객 편의성을 최대한 고려해 간결한 메뉴구성과 가독성을 높인 디자인을 도입함으로써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서비스 이용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송영록 메트라이생명 사장은 “우리 고객분들께서 24시간 365일 언제라도 편리하게 보험 업무를 처리하고 신속한 고객서비스를 받으실 수 있도록 챗봇 서비스를 도입하게 되었다”며, “4차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높아지는 고객의 니즈에 부합할 수 있도록 보다 편리한 디지털 환경을 구축해 고객과의 빠른 소통과 높은 편의성을 제공 하겠다”고 말했다.

메트라이프생명은 챗봇 서비스의 단계별 고도화 계획을 세우고 ‘마이봇’ 서비스의 지원 가능 업무를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우선 올해 연말까지 고객 뿐만 아니라 상담사들을 위한 챗봇 서비스를 도입할 예정이다. 고객과의 상담 중에 챗봇을 통해 최적의 답변을 제공 받을 수 있어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고객 안내가 가능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고객의 피드백과 축적되는 데이터 베이스를 기반으로 다양한 인공지능(AI) 서비스로 확장할 계획이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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