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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협회, '2019년 제3차 코스닥-판교 CEO간담회'

홍승빈 기자

hsbrobin@

기사입력 : 2019-09-20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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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코스닥협회 송윤진 부회장, 앤씨앤 김경수 대표, 에스파워 서동열 대표, 대신증권 박동현 전무, 노바텍 황보상무 전무, 엑시콘 박상준 대표, 에스퓨얼셀 전희권 대표, 에스디시스템 박봉용 대표, 윈스 김대연 대표, 서린바이오사이언스 황을문 회장, 하이로닉 이진우 대표, 휴온스글로벌 윤성태 부회장, 에스에너지 박상민 대표, 디스플레이테크 박윤민 대표, 에이텍티앤 신승영 대표, 한국유니온제약 문경규 이사, 제일바이오 심의정 대표, 동아엘텍 박재규 회장, 코스닥협회 김홍철 전무./ 사진=코스닥협회

▲(왼쪽부터) 코스닥협회 송윤진 부회장, 앤씨앤 김경수 대표, 에스파워 서동열 대표, 대신증권 박동현 전무, 노바텍 황보상무 전무, 엑시콘 박상준 대표, 에스퓨얼셀 전희권 대표, 에스디시스템 박봉용 대표, 윈스 김대연 대표, 서린바이오사이언스 황을문 회장, 하이로닉 이진우 대표, 휴온스글로벌 윤성태 부회장, 에스에너지 박상민 대표, 디스플레이테크 박윤민 대표, 에이텍티앤 신승영 대표, 한국유니온제약 문경규 이사, 제일바이오 심의정 대표, 동아엘텍 박재규 회장, 코스닥협회 김홍철 전무./ 사진=코스닥협회

[한국금융신문 홍승빈 기자] 코스닥협회는 지난 19일 코스닥 기업 에스에너지에서 '2019년 제3차 코스닥-판교 CEO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에스에너지와 계열사인 에스퓨얼셀의 사업 설명과 함께 정보를 교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판교 간담회 회장인 황을문 서린바이오사이언스 회장을 비롯해 박상민 에스에너지 대표 등 판교 및 인근지역 소재 코스닥기업 CEO 및 임원 20명이 참석했다.

에스에너지는 국내 최초 태양광 모듈 제조를 시작으로 프로젝트사업, 운영정비(O&M), 설계·조달·시공(EPC) 등 신재생에너지 사업 분야를 다각화하고 있는 기업이다. 2007년 태양광 분야에서 국내 최초로 코스닥 시장에 상장됐다.

계열회사인 에스퓨얼셀은 국내 유일의 5kW, 10kW급 LPG변환 연료전지 제조사로서 국내 최고의 건물용 연료전지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에스퓨얼셀 역시 2018년 연료전지 분야에서 최초로 코스닥 시장에 상장됐다.

이번 행사를 준비한 박상민 대표는 “에스에너지는 최근 독립경영 체계를 수립하고 EPC 계열사를 설립하는 등 신재생에너지 분야 밸류체인을 강화하기 위한 재정비를 마쳤다”며 “에스에너지만의 독자적 기술을 무기로 신재생에너지 분야를 선도하는 글로벌 넘버원 그룹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조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간담회의 회장인 황을문 회장은 “대내외의 경영여건이 어려울수록 코스닥 CEO들이 똘똘 뭉쳐서 위기를 극복해 나가야한다"고 말했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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