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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채선물 낙폭 확대..10년선물, 2016년 11월 이후 35개월래 낙폭 최대 수준

김경목

기사입력 : 2019-09-16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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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김경목 기자] 국채선물 10년물이 16일 오후장에서 가격 낙폭을 키우고 있다.

오후 2시47분 전일보다 123틱 하락한 132.12를 기록한 후, 오후 2시50분 현재 119틱 내린 132.16을 기록 중이다.

장은 약세폭을 더욱 키워 오후 2시 53분에는 131틱 내린 132.04를 기록하고 있다.

3년물도 낙폭을 키우고 있는데 현재 25틱 내린 110.55를 나타내고 있다.

코스콤CHECK(4242)에 따르면 국채선물 10년물은 지난 2016년 11월14일 175틱 하락한 125.70(종가)을 기록한 후에 최근 35개월래 1거래일 단위로는 가장 큰 낙폭을 기록하고 있다.

증권사 한 딜러는 "특별히 할 말이 없는 장세다. 롱스탑에 패닉 장세인데 오늘 입찰 받은 것들을 헤지하는 가운데 밀리기 시작한 장이 오후 중후반 들면서 더욱 밀리고 있다"고 말했다.

김경목 기자 kkm341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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