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우하우 수석 시장이코노미스트는 "최근 중국은 부동산 부문 자금조달을 공격적으로 조여왔다. 이번 조치 역시 리밸런싱(재균형) 성격”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제조업 부문은 자금조달 비용을 낮추면서 부동산 부문은 자산 버블 우려를 반영해 조이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인민은행은 오는 16일부터 은행 지준율을 0.5%포인트(p) 인하한다고 발표한바 있다.
장안나 기자 godblessa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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