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밸리 더리브 스마트타워 투시도. /사진=이테크건설.
이미지 확대보기서울시 금천구 가산동 327-5번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연면적 3만4668㎡ 지하 4층~지상 15층 규모로 짓는다. 지하1층 ~ 지하4층은 주차장을 비롯해 공용창고, 세미나실, 제조형 공장시설, 지상 1층은 입주기업을 위한 지원시설(상업시설), 접견실 등이 들어선다. 지상2층 ~ 지상 15층은 업무형 공장시설이 들어선다.
단지는 이날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분양가는 평당 700만원대다. 계약금은 분양대금의 10%이다.
이테크건설 분양관계자는 “최근 G밸리 내에서도 노후화 단지에서 신축 단지로 이동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며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특화 설계와 입주 지원 시설을 조성해 쾌적한 기업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