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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DF, 1,196.80/1,197.20원…2.15원 하락

이성규

기사입력 : 2019-09-06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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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이성규 기자] 뉴욕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197.00원에 최종 호가됐다.
6일 역외 시장참가자들에 따르면 최근 달러/원 1개월물의 스와프포인트가 -1.05원인 점을 감안하면 NDF 달러/원 1개월물 환율은 전 거래일 서울외환시장에서 거래된 현물환 종가(1,200.20원)보다 2.15원 떨어진 셈이다.
NDF 환율 하락은 미국과 중국의 무역협상 일정 합의와 이에 따른 글로벌달러 약세, 뉴욕 주식시장 강세 등이 겹친 영향이 크다.
미중 무역협상 재개 소식은 전일 아시아 금융시장에 이어 뉴욕 금융시장에서도 위험자산 선호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여기에 미 민간고용 및 서비스업 지표 호재가 이어지며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72.68포인트(1.41%) 오른 2만6,728.15를 기록했다.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지수는 38.22포인트(1.30%) 상승한 2,976.00을, 나스닥종합지수는 139.95포인트(1.75%)높아진 8,116.83에 거래됐다.
달러인덱스(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는 98.40으로 전장보다 0.05% 낮아졌다.
달러/위안 역외환율은 7.1356위안선에 거래됐다.

이성규 기자 ks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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