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남양유업, 추석 앞두고 협력사 거래대금 270억 조기 지급

구혜린 기자

hrgu@

기사입력 : 2019-09-05 18:01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상생회의에 참석한 40여명의 남양유업 대리점주 및 임직원이 손을 잡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남양유업

상생회의에 참석한 40여명의 남양유업 대리점주 및 임직원이 손을 잡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남양유업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구혜린 기자] 남양유업이 추석을 앞두고 동반 협력사 620여개처에 거래대금 270억원을 조기 지급했다고 5일 밝혔다.

남양유업은 동반 협력사의 안정적 자금 운용을 돕고자 거래대금 예정 지급기한인 17일보다 일주일 이상 앞당겨 거래대금을 조기 지급했다. 또한, 명절 연휴간 금품과 선물 금지 등의 내용을 담은 '클린명절 캠페인'을 시행해 건전한 명절문화를 조성할 방침이다.

남양유업 이광범 대표이사는 "남양유업이 내실있는 회사로 성장한 배경에는 협력사들의 믿음과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면서 "앞으로도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바탕으로 협력사들과 상생하고 동반 성장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