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은 민족 고유 명철 추석을 맞아 ‘대여금고·보호예수 무료 이용 서비스’를 실시 중이라고 4일 밝혔다.
5일까지 제공될 대여금고·보호예수 무료 이용 서비스는 유가증권·현금·귀금속 등 귀중품을 BNK경남은행 영업점에서 무료로 맡길 수 있다.
대여금고 무료 이용 서비스는 대여금고가 설치된 창원·울산·김해 등 80곳 영업점에서만 이용 가능하다.
보호예수 무료 이용 서비스는 BNK경남은행 162곳 전 영업점에서 이용할 수 있다.
이용방법은 BNK경남은행 고객은 물론 지역민 누구나 주민등록증과 운전면허증 등 신분증을 지참한 뒤 가까운 BNK경남은행 영업점을 방문하면 된다.
이강원 마케팅추진부 부장은 “이번 추석 연휴에는 대여금고·보호예수 무료 이용 서비스를 이용해 도난과 분실 걱정 없이 편안한 마음으로 고향에 다녀오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