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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 마스터 밴, 홈쇼핑에서도 판매...포터·봉고와 차별화 1톤 화물

곽호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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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8-29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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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 마스터 밴.

르노 마스터 밴.

[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르노삼성자동차는 오는 9월1일 오후 9시40분 CJ 홈쇼핑에서 '르노 마스터 밴' 첫 판매방송을 시작한다고 29일 알렸다.

르노 마스터 밴은 지난해 10월 국내 출시된 1톤 화물밴이다. 현대 포터·기아 봉고가 양분하던 1톤 상용차 시장에 안전·편의성을 내세운 프리미엄 전략을 들고 수요공략에 나섰다.

트림별 가격은 S(스탠다드) 2900만원, L(라지) 3100만원으로 책정됐다.

마스터는 해외에서 생산돼 국내로 수입되는 모델로, 1세대 모델은 1980년 출시됐다. 국내에 들여온 차량은 3세대 페이스리프트 모델이다.

김태준 르노삼성 영업본부장은 "회사는 ‘다 함께 즐기는 혁신’의 일환으로 영업, 서비스, 마케팅 등 다양한 측면에서 디지털 비즈니스를 시도하고 있다”며 “CJ 홈쇼핑 판매를 통해 고객들이 합리적인 구매조건으로 새로운 비즈니스 플랫폼인 ‘마스터 밴’을 만나보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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