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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DF, 1,212.00/1,212.50원…0.65원 하락

이성규

기사입력 : 2019-08-29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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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이성규 기자] 뉴욕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이 1,212.25원에 최종호가 됐다.
29일 역외시장가자들에 따르면 최근 달러/원 1개월물의 스와프포인트가 -1.00원인 점을 감안하면 NDF 달러/원 1개월물 환율은 전 거래일 서울외환시장에서 거래된 현물환 종가(1,213.90원)보다 0.65원 하락한 셈이다.
NDF 환율 하락은 뉴욕 금융시장에서 리스크온 분위기가 형성됐기 때문이다.
지난 28일(현지시간) 뉴욕주식시장 3대 지수는 유가 급등에 힘입어 에너지주가 시장 주도주로 떠오르며 상승세를나타냈다.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58.20포인트(1.00%) 상승한 26,036.10을,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지수는 18.78포인트(0.65%) 오른 2,887.94를 나타냈다. 나스닥종합지수는 29.94포인트(0.38%) 높아진 7,856.88에 거래됐다.
다만, 미국과 중국 간 무역분쟁 불확실성과 미국채 장단기물 역전 등 여러 악재가 상존한 탓에 NDF 환율의 하락폭은 극히 제한됐다.
달러인덱스(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는 98.24로 전장보다 0.24% 높아졌다.
중국 위안화는 달러화보다 소폭 약해졌다. 달러/위안 역외환율은 0.02% 오른 7.1679위안에 거래됐다.

이성규 기자 ks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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