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ABL글로벌운용, 美 달러 표시 ‘핌코 글로벌 채권 펀드’ 시리즈 3종 출시

한아란 기자

aran@

기사입력 : 2019-08-27 19:26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ABL글로벌운용, 美 달러 표시 ‘핌코 글로벌 채권 펀드’ 시리즈 3종 출시
[한국금융신문 한아란 기자]
ABL글로벌자산운용은 27일 ‘핌코(PIMCO) 글로벌 채권 펀드’를 달러기준가(USD)형으로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펀드는 ‘ABL PIMCO글로벌투자등급증권투자신탁(USD)’, ‘ABL PIMCO분산투자증권투자신탁(USD)’, ‘ABL PIMCO토탈리턴증권투자신탁(USD)’ 등 총 3종이다.
이들 상품은 지난 6월 말 기준 2200조원을 운용하는 글로벌 채권 전문 운용사 핌코가 운용하는 채권형 펀드 ‘PIMCO Funds GIS’에 투자한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로부터 투자적격 등급을 받은 회사채와 신용채에 주로 투자하는 ‘ABL PIMCO 글로벌 투자등급 채권펀드’와 글로벌 크레딧 위주로 수익을 추구하는 ‘ABL PIMCO분산투자채권펀드’, 미 국채 위주로 투자하는 ‘ABL PIMCO토탈리턴채권펀드’로 구성됐다.

ABL글로벌자산운용은 2010년 6월 처음으로 한국에서 핌코 글로벌 채권펀드 시리즈를 출시했다. 핌코 글로벌 채권 펀드에 투자하는 재간접 펀드의 순자산은 지난 26일 기준 총 9200억원을 돌파했다.

김동호 ABL글로벌자산운용 대표는 “앞으로 우리금융지주의 일원으로 경쟁력 있는 해외 파트너들과 함께 더욱 다양한 투자 솔루션을 투자자들에게 제공하겠다”며 “해외 상품 운용의 강자로서의 입지를 다져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