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목요장터는 4.26 개장식 “PLS 소비자 홍보캠페인”을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마다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되고 있으며, 11월 7일까지 매주 테마가 있는 장터 운영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장터에는 농촌융복합제품의 판로확대를 통한 농가소득 향상을 위해 “농촌융복합산업 우수제품 홍보·판매행사”가 열린다.
그동안 목요장터에서 볼 수 없었던 엿, 조미김, 장류 등 6차산업 제품들을 만나 볼 수 있다.
강원농협은 목요장터와 찾아가는 장터 등 직거래장터 활성화를 통해 유통단계를 축소하여 농업인들에게는 유통비용 절감, 소비자에게는 신선하고 안전한 고품질 농·특·축산물을 공급할 계획이다.
특히, 찾아가는 직거래장터는 올해 처음으로 강원도와 야심차게 시작한 사업으로 상반기 강원지방경찰청, 춘천KBS, 춘천시청에서 특별장터를 열어 4천만원 이상의 매출액을 기록하며, 참여농업인 뿐만 아니라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은바 있다.
하반기 찾아가는 직거래 장터는 9.10(화) 강원도청 본관 뒤 주차장에서 “추석맞이 직거래 판매행사”가 열리며, 10월 중 소비자들이 많이 찾는 곳에서 한군데 추가로 운영될 예정이다.
앞으로도 강원농협은 직거래장터 활성화를 통해 강원도에서 생산한 농·특·축산물을 최우선 판매하는 동시에 철저한 식품안전관리를 통해 소비자에게 안전하고 신선한 먹거리를 제공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