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BNK금융, BSK인베와 부울경 벤처생태계 조성 나서

전하경 기자

ceciplus7@

기사입력 : 2019-08-27 16:45

혁신금융 투자협력 업무협약 체결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김지완 BNK금융그룹 김지완 회장(오른쪽), 김한준 백산그룹 부회장이 27일 오전, 부산은행 본점에서 지역 중소벤처기업 육성 및 혁신 성장 지원을 위해 백산그룹 BSK인베스트먼트와 ‘부울경 혁신금융 투자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BNK금융그룹

김지완 BNK금융그룹 김지완 회장(오른쪽), 김한준 백산그룹 부회장이 27일 오전, 부산은행 본점에서 지역 중소벤처기업 육성 및 혁신 성장 지원을 위해 백산그룹 BSK인베스트먼트와 ‘부울경 혁신금융 투자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BNK금융그룹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BNK금융이 BSK인베스트먼트와 부울경 벤처생태계 조성에 나선다.

BNK금융은 27일 오전 부산은행 본점에서 지역 중소벤처기업 육성, 혁신 성장 지원을 위해 백산그룹 BSK인베스트먼트와 '부울경 혁신금융 투자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BSK인베스트먼트는 기술력 있는 벤처기업 투자와 경영자문을 통해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벤처 투자 전문 운용사다.

BNK금융그룹과 BSK인베스트먼트는 정부의 혁신금융 정책에 발맞춰 지역 벤처기업의 창업과 육성을 위해 상호 협력하고, 신성장산업 투자를 통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이번 협약을 추진하게 됐다.

양사는 업무협약에 따라 부울경 지역 중소벤처기업 육성, 지원을 위해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김한준 백산그룹 부회장은 “BNK금융그룹과 함께 부울경 지역에 혁신창업과 지속성장이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지완닫기김지완기사 모아보기 BNK금융그룹 회장은 “우수한 기술력을 가진 벤처기업들이 미래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유니콘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투자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지역 벤처생태계 발전에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