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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DF, 1,211.50/1,212.00원…1.75원 상승

이성규

기사입력 : 2019-08-20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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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이성규 기자] 뉴욕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이 1,211.75원에 최종호가됐다.
20일 역외시장가자들에 따르면 최근 달러/원 1개월물의 스와프포인트가 -1.00원인 점을 감안하면 NDF 달러/원 1개물 환율은 전 거래일 서울외환시장에서 거래된 현물환 종가(1,211.00원)보다 1.75원 상승한 셈이다.
NDF 환율 상승은 그간 급락에 따른 기술적 반등으로 풀이된다.
뉴욕 금융시장은 글로벌 경기부양책에 대한 기대와 미국과 중국의 무역분쟁의 긴장이 일정 부분 완화된 영향으로이틀 연속 오름세를 나타냈다.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49.78포인트(0.96%) 상승한 2만6,135.79를 기록했다.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지수는 34.97포인트(1.21%) 오른 2,923.65를 나타냈다. 두 지수는 사흘 연속 올랐다. 나스닥종합지수는 106.82포인트(1.35%) 높아진 8,002.81에 거래됐다.
중국 인민은행은 지난 17일 금리 개혁을 발표했고, 뒤이어 독일 정부는 재정 부양을 위해 최대 500억유로 추가 지출 가능성을 시사했다.
미 상무부는 19일(현지시간) 화웨이에 대한 임시 일반면허를 90일 추가 연장했다. 기존 네트워크 유지 등을 위해미국산 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허용한 임시 면허를 90일 연장한 것이다.
미 달러화 가치는 닷새 연속 올랐다. 달러인덱스(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는 98.37로 전장보다 0.23% 높아졌다.

이성규 기자 ks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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