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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카드 새주인 MBK컨소시엄 대주주 적격성 심사 착수

유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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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8-12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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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유선희 기자]
금융당국이 롯데카드의 새 주인인 MBK-우리은행 컨소시엄의 대주주 적격성 심사에 착수했다.

1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지난 9일 MBK파트너스는 롯데카드 인수를 위한 대주주 적격성 심사 서류를 금융위원회에 제출했다. 롯데지주가 지난 5월 MBK파트너스에 롯데카드 지분 79.83%(1조3810억원)을 매각하는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한 후 두 달여 만이다.

우리은행은 이번 인수전에 참여해 MBK파트너스가 사는 지분 가운데 일부를 보유하게 된다. 업계 관계자들은 롯데카드의 지분 구조는 MBK파트너스가 대략 60%, 우리은행 20%, 롯데지주 측이 20%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대주주 적격성 심사는 금융감독원 심사, 금융위 정례회의 의결 순으로 진행된다.

한편, 롯데지주는 공정거래법상 롯데카드 지분을 10월 11일까지 팔아야 한다. 공정거래법에 따라 롯데지주는 지주회사 출범 뒤 2년 안에 금융계열사의 지분을 처분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대주주 적격성 심사는 오는 10월 초까진 종료될 전망이다.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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