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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저축은행, 간편 '내차 시세확인 서비스' 출시

유선희 기자

ysh@

기사입력 : 2019-08-08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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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저축은행은 최근 차량의 중고시세를 편리하게 조회할 수 있는 ‘내차 시세확인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 사진 = OK저축은행

OK저축은행은 최근 차량의 중고시세를 편리하게 조회할 수 있는 ‘내차 시세확인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 사진 = OK저축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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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유선희 기자] 앞으로는 저축은행 앱을 통해서도 간편하게 사진 한 장으로 자신의 자동차 시세를 조회해 볼 수 있다.

OK저축은행은 최근 차량의 중고시세를 편리하게 조회할 수 있는 ‘내차 시세확인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내차 시세확인' 서비스’에서는 50여 개의 국산, 수입 차량 브랜드(2만 6천여 개 세부 사양 포함)의 ▲차량정보 ▲차량연식 ▲최초 구입가, 현재 시세 및 1년~3년 후 차량 가격 등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해당 서비스는 이미지 내에서 문자열을 추출하는 OCR(Optical Character Reader) 기술이 적용돼 차량번호를 직접 입력해야 하는 여타 서비스와 달리 사진 촬영만으로 즉시 차량 시세 확인부터 금융상품 안내까지 원하는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내차 시세확인 서비스’는 OK저축은행 거래고객이 아니어도 누구나 모바일 홈페이지 및 휴대폰 앱을 통해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OK저축은행 측은 이번 차량 한도조회 서비스를 시작으로 향후 금융상품과 연계한 다양한 서비스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OK저축은행 관계자는 “차량 소유는 물론 중고거래 등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모바일을 통한 생활밀착형 서비스를 기획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디지털 기반의 다양한 고객 편의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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