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케이웨더]
민간기상업체 케이웨더에 따르면 이날 북태평양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이에 따라 전국에 구름이 많은 가운데 충청 이남은 대기 불안정으로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도 5~30mm 등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23~26도, 낮 최고기온은 27~33도로 관측된다.
이날 오전 10시를 기준으로 충청과 남부 대부분 지역에는 폭염특보가 내려졌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 ‘보통’ 단계로 예보됐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상에 0.5~2.5m로 일겠고, 남해상에서 0.5~2.0m, 동해상에서 0.5~3.0m로 일겠다.
케이웨더는 “이번주 9호 태풍 ‘레끼마’의 진로가 유동적일 수 있어 추후 발표되는 기상정보에 유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