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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지방청·지자체와 합동으로 '2019 의료기기 무료체험방 특별 지도 점검' 진행

서효문 기자

shm@

기사입력 : 2019-08-07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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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허위광고 적발 사례. /자료=식품의약품안전처.

거짓·허위광고 적발 사례. /자료=식품의약품안전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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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오는 12월까지 '2019년도 의료기기 무료체험방 특별 지도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6개 지방청, 17개 지자체와 합동으로 점검을 진행한다.

이번 점검은 무료체험방에서 노인 등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의료기기 거짓‧과대광고 및 고가 판매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것이다. 식약처 관계자는 "기존의 반기별‧일회성으로 실시되던 점검 방식을 바꿔 월별‧지역별 점검을 실시하고, 업체 대상 현장녹취 등을 통해 거짓‧과대광고 적발을 위한 사전자료도 수집할 예정"이라며 "무작위 점검을 통하여 인력과 시간 부족에 따른 기존 점검의 한계를 보완하고, 불법행위의 효과적 예방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식약처는 의료기기 구매시 거짓 과대 광고에 속지 않도록 소비자들의 신중한 구매를 당부하면서, 소비자 피해 예방을 위한 지도‧점검을 지속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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