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케이웨더]
민간기상업체 케이웨더에 따르면 이날 전국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비가 내리겠고, 전라남도, 제주도, 경상남도는 흐린 날씨를 보이겠다.
특히 서울·경기, 충청도, 경상북도는 아침부터 비가 점차 그치기 시작하겠다. 강원영서는 오후에, 강원영동은 저녁쯤에 비가 그치겠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도는 40~80mm를 기록하겠고, 많은 곳은 120mm이상 비가 내리겠다. 서울·경기, 충청도, 전라북도, 경상북도는 5~40mm의 비가 내리겠다.
강풍특보가 발효된 강원영동과 경북북부동해안에는 이날까지 바람이 33~55km/h로 매우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 사고에 유의해야겠다.
현재 동해대부분해상에 풍랑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이날까지는 바람이 많이 불고 물결도 높게 일겠다. 미세먼지는 환경부 기준 전국 ‘좋음’에서 ‘보통’을 보이겠다.
[서울=뉴스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