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서울 가로수길에 미국 주유소 컨셉 '기아 셀토스' 체험관 운영

곽호룡 기자

horr@

기사입력 : 2019-08-02 09:42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서울 가로수길에 미국 주유소 컨셉 '기아 셀토스' 체험관 운영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기아자동차가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에 하이클래스 소형SUV ‘셀토스’를 체험할 수 있는 ‘셀토스 스테이션’을 오픈한다고 2일 알렸다.

‘셀토스 스테이션’은 보다 많은 고객들이 셀토스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기아차가 특별히 마련한 팝업 스토어 형식의 전시공간이다.

오는 18일까지 신사동 546-5번지에서 운영된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후 2시에서 오후 10시까지, 주말은 오후 1시에서 오후 9시까지다.

셀토스 스테이션은 지친 몸을 충전하고 흩어진 감성을 되찾아 또 다른 가능성을 향해 출발한다는 미국풍 주유소 컨셉으로 꾸며졌다. ‘Fill it up with SELTOS’를 주제로 작지만 다양한 기능이 응축된 셀토스의 특장점이 잘 구현된 공간으로 완성됐다.

투톤 컬러 차량 3대 포함한 셀토스 총 4대와 칼라칩을 전시해 고객들이 셀토스의 다채로운 컬러를 한 자리에서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 휠, 시트 등 부속품들도 함께 전시해 셀토스의 디자인적 요소를 자세히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

셀토스의 10.25인치 AVN과 사운드 무드램프를 통해 음악과 조명의 조화를 감상할 수 있는 암실과 트랙션 모드 다이얼 조작 시 스노우·머드·샌드 등 3가지 모드와 관련된 영상을 감상할 수 있는 갤러리도 마련되어 있어 고객들은 셀토스만의 독특한 매력을 실감나게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스톱워치를 활용해 셀토스의 연비(디젤 17.6km/l, 가솔린 12.7km/l)와 동일한 숫자를 맞춘 고객에게 상품을 증정하는 경품 행사와 셀토스의 안전사양 명칭으로 구성된 타로 카드 운세 등 재치 있는 이벤트도 운영된다.

기아차 관계자는 "최근 가장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셀토스의 우수한 디자인과 상품성을 고객 분들이 마음껏 체험해볼 수 있도록 ‘셀토스 스테이션’을 기획하게 됐다"며 "기아차는 앞으로도 다양한 브랜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여러분들과 소통을 지속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