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사망' 박경락, 35세에 갑작스럽게 요절…선수 생활 당시 손목 부상→오랜 공백기

신지연

sjy@

기사입력 : 2019-07-31 16:10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한국금융신문 신지연 기자] 전 프로게이머 박경락이 숨을 거뒀다. 향년 35세.

지난 29일 게임 관련 매체들은 그가 사망했다는 소식을 전해 세간에 큰 충격을 안겼다.

보도에 의하면 고인의 사망 원인은 현재까지 알려지지 않았다. 때문에 그의 사인을 두고 갖은 추측들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일부 누리꾼들은 그가 오랜 공백기로 인한 우울증을 겪었을 것이라고 추측했다.

실제 그는 손목 부상으로 고통을 받다 프로게이머 생활을 청산, 이후 오랜 시간 동안 공백기를 가진 바 있다.

한편 유튜브의 한 방송 채널에 댓글을 남긴 ㄱ씨가 함께 화제가 되고 있다.

ㄱ씨는 고인의 사망 소식이 담긴 보도보다 더 먼저, 그의 사망 소식을 가장 먼저 전해 눈길을 끌었다.

신지연 기자 sjy@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