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스테이(Farmstay)는 농가에서 숙식하면서 농사, 생활, 문화체험과 주변관광지 및 마을축제 등에 참여할 수 있는 농촌·문화·관광이 결합된 농촌체험여행으로 이번 캠페인은 휴가철 도시민의 관광 수요를 농촌으로 유도하고, 농촌관광 활성화를 통한 농업인 농외소득 증대를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행사를 주관한 농정지원단 관계자는 “도시민들이 농촌이 가지는 다원적 가치를 이해하고, 농촌관광 활성화와 지역농산물 소비 확대를 통해 도시와 농촌이 지속적으로 상생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농협이 육성하고 있는 농촌체험브랜드 팜스테이는 농가에서 숙식하면서 농사, 생활, 문화체험과 주변관광지 관광 및 마을축제 등에 참여할 수 있는 농촌·문화·관광이 결합된 농촌체험 관광 상품으로 경기 관내 15개 시군에 46개의 농협 팜스테이 마을이 운영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