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회장 김병원)가 지난 2016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농축협 종합컨설팅은 농축협 사업 및 경영 전반에 대하여 정밀 진단하고, 특성에 맞는 발전방향 제시를 통해 경영체질 개선 및 농업인 소득증대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종합컨설팅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도록 사후관리를 위한 별도의 전담반을 편성·운영하여 분기별로 점검을 하고 사업 전반에 대한 사후관리평가서를 제공하고 있다.
신선균 조합장은‘이번 종합컨설팅을 통해 임직원들의 사업추진 의지를 고취하고, 직원과 조합원이 하나 되어 조직문화 개선 및 농업인의 경제적 지위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신김포농협은 경기지역에서 2번째로 많은 조합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 양촌읍 석모리 한강대로 주변에 로컬푸드 직매장 신설을 추진하는 등 농업인과 조합원의 실익증진을 위해 힘쓰고 있다.
또한, 2019년 상반기 농협중앙회가 실시하는 상호금융대상평가에서 그룹 내 1위를 달성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