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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車금융 플랫폼 '마이오토' 업그레이드

유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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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7-29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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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車금융 플랫폼 '마이오토' 업그레이드
[한국금융신문 유선희 기자] 신한카드는 원스톱 자동차 금융 플랫폼인 ‘신한카드 마이오토’ 애플리케이션을 업그레이드를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마이오토 앱에는 ‘내 차 시세조회’, ‘내 차 팔기’, ‘중고차 차량 정보조회’ 기능 등이 추가됐다. 내 차 시세 확인 후 차량을 판매하고자 하는 고객은 내 차 팔기 서비스를 이용하면 점검·탁송·입찰·경매 등의 차량 판매 절차를 차량 전문 대행업체가 담당해 편리하게 차량을 판매할 수 있다. 내 차 팔기 서비스는 온라인에서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아울러 주차장 조회, 중고차 구매 동행, 차량 점검 서비스 등 자동차 관련 정보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마이오토 라운지’ 기능도 강화됐다.

신한카드 마이오토는 2017년 10월 출시 후 올해 1월 정식으로 론칭한 자동차 금융 플랫폼으로 업계 최저 수준인 연 1.65~3.20%의 저금리 자동차금융을 4분 이내로 신청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앱 출시 후 월 방문 건수가 15만건을 넘어섰으며 정식 출시 7개월만에 매출액 200억원을 돌파했다.

신한카드는 이번 업그레이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내 차 팔기 서비스를 통해 차량 평가를 완료한 고객 전원을 대상으로 커피 음료 쿠폰을 제공하며 내 차 팔기를 최종 완료한 고객에게는 20만원 캐시백도 준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신한카드 마이오토 업그레이드는 고객에게 제공하는 금융상품의 범위를 확장해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는 측면에서 신한카드가 지향하는 ‘멀티 파이낸스(Multi Finance)’와 ‘라이프 인포메이션(Life Information)’ 사업모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업그레이드를 통해 자동차를 가진 고객들의 필수 앱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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