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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의 비비고, 뉴욕 현지서 '고추장' 소스맛 알렸다

조은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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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7-29 11:06 최종수정 : 2019-07-29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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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단) 잡지 Better Homes and Gardens 에디터 Kristina Vanni(왼쪽)와 Food network magazine 에디터 Kate O'Brien이 한식 요리를 경험하는 모습. 하단) 잡지 Eater NY의 James Park(왼쪽)과 푸드블로거 Ewa Ko가 한식 요리를 경험하는 모습. /사진=CJ제일제당

상단) 잡지 Better Homes and Gardens 에디터 Kristina Vanni(왼쪽)와 Food network magazine 에디터 Kate O'Brien이 한식 요리를 경험하는 모습. 하단) 잡지 Eater NY의 James Park(왼쪽)과 푸드블로거 Ewa Ko가 한식 요리를 경험하는 모습. /사진=CJ제일제당

[한국금융신문 조은비 기자] CJ제일제당이 미국 뉴욕의 오피니언 리더들과 함께 '비비고 미디어나잇' 행사를 지난 24일 미국 현지에서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비비고 브랜드를 통해 한식의 맛과 한국 식문화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뉴욕의 오피니언 리더 총 22명이 참가했다. 푸드·라이프스타일 전문지 USA TODAY Sports와 EATER NY, Food Network Magazine 등의 기자 및 에디터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행사는 뉴욕 첼시에 위치한 'My Cooking Party' 스튜디오에서 진행됐다. 고추장과 만두 등 비비고 대표 제품을 활용해 웰컴푸드, 에피타이저, 메인디쉬, 디저트로 구성된 한식 코스 요리를 만드는 순서가 이어졌다.

특히 에피타이저는 이달 초 뉴욕 요리학교(CIA) 한식 요리 경연 대회 우승자가 우승작 'Go Go Chicken biscuits with radish salsa' 메뉴를 직접 시연해 화제가 됐다.

'고고치킨살사' 메뉴를 경험한 Shaun Melady(USA TODAY Sports 신문 Lifestyle Editor)씨는 "한국의 전통 소스인 '비비고 고추장'과 피클 형태의 '비비고 깍두기'가 치킨에 더해져 양식과의 조화를 이뤘다"라며 "살사 소스와 비슷한 맛을 가진 '고추장'이라는 한식 소스의 매력에 빠졌다"는 소감을 전했다.

고추장은 웰컴푸드와 메인요리 조리 시에도 대표 소스로 활용됐다. 비비고 고추장을 만두에 곁들인 메뉴와 비비고 김스낵으로 만든 카나페가 웰컴푸드로 소개됐고, 고추장을 곁들인 구운 농어와 샐러드도 코스 요리에 포함됐다.

박정윤 CJ제일제당 비비고마케팅팀장은 "7월 초 CIA와 진행했던 한식 요리 경연대회와 우승 메뉴가 뉴욕 현지에서 화제가 되어 오피니언 리더 대상으로 한식과 비비고를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며 "미국 전역에 비비고 브랜드의 인지도를 넓히기 위한 활동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은비 기자 goodra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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